푸른씨앗 출범 3년만에 적립금 1.6조 ↑…근로복지공단, 확장 가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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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씨앗 출범 3년만에 적립금 1.6조 ↑…근로복지공단, 확장 가능성 논의

아주경제 2026-02-06 13:4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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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근로복지공단
[사진=근로복지공단]
출범 3년차를 맞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이 출범 3년만에 적립금 1조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매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은 6일 서울합동청사에서 푸른씨앗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도 출범 3년 만에 적립금 1조60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한 푸른씨앗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제도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푸른씨앗은 가입범위가 '30인 이하 사업장'이라는 제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매년 70~80%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소기업 퇴직연금 분야의 새로운 공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던 기존 퇴직연금 시장 구조를 넘어 중소·영세사업장 근로자까지 노후소득 보장의 범위를 실질적으로 넓힌 것이다.

행사에서는 올해 푸른씨앗 비전과 푸른씨앗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상장 수여, 외부 협력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또 '3층 사회보장체제에서 푸른씨앗이 가아할 길'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학계, 민간,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푸른씨앗이 공적 퇴직연금 제도로서 수행해 온 역할과 향후 지속 가능성과 제도 확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중소·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 지원과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며 "향후 퇴직연금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과보고회가 그간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과 푸른씨앗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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