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받아들고 사각모 쓴 11명의 어르신…양주 보담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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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받아들고 사각모 쓴 11명의 어르신…양주 보담학교 졸업식

경기일보 2026-02-06 13:3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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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덕계평생학습관에서 열린 보담학교 졸업식에서 어르신 11명이 사각모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공

 

지난 5일 양주시 덕계평생학습관에선 사각모를 쓴 11명의 어르신들이 가족 친지들의 축하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여러 사정으로 한글을 깨우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문해교육을 담당하는 양주시 보담학교의 2025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 행사는 배움의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성인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졸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50세 이상 어르신 11명이 1년간 성실히 학습과정을 이수하고 교육부가 인정하는 초등과정 학력 인증서를 손에 받아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위복과 꽃다발, 떡 케이크, 과일 도시락 등을 마련해 졸업의 의미를 더했으며, 성실한 학습성과를 보인 우수 학습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양주시 보담학교는 현재 초등 3단계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정원 20명으로 운영 중으로 2026년 학습자는 이달 말까지 신청접수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중등 1단계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해당 과정에 대한 학습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지정 심사와 정기 운영평가를 실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초문해 교육 기반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체험학습을 더해 평생교육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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