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소비 지원에 나선다.
시흥시는 6일 이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 분야 평가를 받은 뒤 ‘매우 우수·우수·좋음’ 등 3단계 등급을 부여받은 업소다.
지원 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중 재평가 대상 업소로, 일반음식점과 식사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포함된다. 시는 선착순 25개 업소에 대해 주방시설과 객석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덕트·후드·환풍기 등 오염된 주방 시설과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벽 청소비 등이다.
신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모집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시흥시청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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