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탈락+탈락+불참 '대충격' 더는 없다! 아시아단체선수권 단식 2연승…'스매시+푸시' NEW 공격 패턴 등장→8강서 2-0 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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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탈락+탈락+불참 '대충격' 더는 없다! 아시아단체선수권 단식 2연승…'스매시+푸시' NEW 공격 패턴 등장→8강서 2-0 쾌승

엑스포츠뉴스 2026-02-06 12:3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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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단체전 첫 주자로 나서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산뜻하게 바통을 넘겨줬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정오부터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 말레이시아전을 치르고 있다. 단체전은 3단식, 2복식으로 구성되며 8강부터는 3경기를 먼저 이기면 경기가 끝난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카루파테반 렛사나(세계 37위)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2-0(21-11, 21-11) 승리를 거두며 팀에 기선제압의 1승을 안겼다.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숱한 국제 대회 우승을 했지만 이 대회 우승은 아직 없다. 2018년과 2020년엔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2022년엔 불참했고 2024년엔 한국대표팀 자체가 참가하지 않았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0-2 상황에서 코트에서 미끄러지며 흐름을 내주는 듯했지만, 곧바로 집중력을 끌어올려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네트 앞 헤어핀 이후 상대 허를 찌르는 후방 공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후에도 스매시 뒤 푸시 동작 속임수로 다시 헤어핀을 만들어내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중반 랠리 구간에서는 세계 1위다운 수비력이 돋보였다. 6-6 상황에서 믿기 힘든 슬라이딩 수비 이후 곧바로 공격 전환에 성공했고, 8-6에서는 렛샤나가 코트 좌우로 강한 스매시를 퍼부었음에도 끈질긴 슬라이딩 디펜스로 실수를 유도했다.

11-8로 인터벌에 돌입한 이후 사실상 안세영의 독주가 이어졌다. 14-8 완벽한 대각 헤어핀, 16-8 상대 실수 유도까지 이어지며 순식간에 더블 스코어가 만들어졌다. 이어 19-8까지 11연속 득점을 완성한 안세영은 21-11로 1게임을 정리했다.



2게임 초반에도 안세영은 0-2로 끌려갔지만 곧바로 균형을 되찾았다. 2-2 동점을 만든 뒤 대각 스매시로 역전에 성공했고, 상대 범실까지 겹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중반까지는 안세영의 작전 수행 능력이 돋보였다. 스매시 이후 푸시 패턴이 반복적으로 성공했고, 11-5에서는 깔끔한 헤어핀으로 인터벌에 돌입했다. 공격 이후 푸시 마무리라는 새로운 공격 패턴이 효과적으로 작동했다.

다만 한 차례 위기도 있었다. 12-6 이후 커트와 네트 플레이에서 연속 실수가 나오며 12-9까지 5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렛샤나의 추격이 거세졌지만, 안세영은 다시 흐름을 끊었다. 결국 안세영은 다시 5연속 득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점수를 17-9까지 만들었다. 이후에도 공격 성공이 이어졌고, 간헐적인 네트 실수는 있었지만 흐름에는 영향이 없었다. 마지막은 길게 이어진 하이클리어 랠리 끝에 점수를 따내며 21-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Z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올랐다.

대표팀은 지난 3일 안세영이 결장한 가운데서도 약체 싱가포르를 5-0으로 완파하며 전력을 과시했고, 5일 대만전에서도 초반 단식 2경기와 복식 한 경기를 연달아 잡아내며 최종 스코어는 4-1로 승리하며 조별 예선 1위 확보에 성공했다.

계획한 대로, 토너먼트에서도 비교적 수월한 대진을 받아든 상황이다.



8강 상대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 배드민턴 강호로 꼽히지만, 여자부 전력은 최근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계 2위 여자복식 펄리 탄-무랄리타나 티나 조가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다.



한국은 곧바로 1복식 백하나-김혜정 조를 투입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2단식에 박가은, 2복식에 공희용-이연우가 나선다. 3단식엔 김민지가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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