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지정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의왕향토사료관의 분야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인증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립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하고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인증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설립 목적 달성도를 비롯해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결정한다.
의왕향토사료관은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분야에서 95.5%의 높은 달성도를 기록했다.
이는 사료관에서 2019년 이후 유물 구입과 함께 유물 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분석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별전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물 수집 및 연구 등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우수 박물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박물관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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