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 복지 플랫폼 '효도콜센터'의 누적 상담 건수가 4만 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출범한 효도콜센터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문 분야(돌봄·주거·일자리·여가문화·건강·세무·법률) 상담과 각종 궁금증과 불편 사항을 포함한 일반상담 등 어르신 일상 전반에 필요한 복지 정보를 폭넓게 다룬다.
효도콜센터의 지난해 상담 건수는 2만5천925건으로 2024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올해 1월 누적 상담 건수는 4만건을 넘어섰다.
구는 올해 콜센터 이용자 증가에 따라 통화대기 인원과 예상 소요 시간을 안내하는 등 통화대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상담기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전용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효도콜센터는 일상생활지원단을 통해 효도택시, 세탁, 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직접 서비스도 수행한다.
일상생활지원단의 지난해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효도택시는 1분기 대비 4분기 이용 건수가 72.7% 늘었고, 동행서비스는 전체 이용 건수의 5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효도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화번호는 ☎ 1899-2288(18세 마음으로 99세까지, 22세 청춘처럼 88하게)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효도콜센터는 어르신의 일상과 고민에 가장 가깝게 응답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창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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