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여성안심귀갓길 4곳 새단장…"더 잘 보이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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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여성안심귀갓길 4곳 새단장…"더 잘 보이고 안전하게"

연합뉴스 2026-02-06 10:2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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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여성안심귀갓길 4곳을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을 적용해 정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지정된 안심귀갓길은 시간이 지나면서 신고위치표시 표식과 비상벨 같은 시설물들이 훼손되거나 노후되고, 디자인의 통일성이 부족해 식별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0년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을 개발했다. 강동구에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의 모양과 패턴, 색채를 적용하고 안전 시설물 전반에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도입해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정비를 마친 구간은 고덕2동(상일로21길 일대), 길동(양재대로112길 일대), 명일1동(양재대로134길 일대), 둔촌2동(양재대로96길·풍성로63길 일대) 4곳이다.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16곳 중 11곳이 강동형 안심귀갓길로 새롭게 조성됐다.

시작과 끝 지점에 종합안내 표식을 설치해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에 식별이 어려웠던 기존 신고위치번호와 비상벨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CCTV 안내 표식, 후미진 건물 사이 방범 펜스, 공동현관 미러 시트, 필로티 주차장 반사 시트 등을 설치해 사전 범죄 예방 효과를 높였다.

구는 올해 성내1동 성내초등학교 인근을 추가로 정비하고 남은 구간도 순차적으로 강동형 안심귀갓길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을 대표하는 빗살무늬 토기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정비해 늦은 시간에도 모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골목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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