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원룸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구조되거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1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원룸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안에 있던 주민 5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호실 1곳이 완전히 불에 탔으며 복도, 계단 등도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97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 불이 난 지 2시간29분인 오후 6시30분께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침대 위에 가열된 드라이기를 올려두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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