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연말연시(2025년 12월∼2026년 1월)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394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12건) 늘어난 것이다.
경찰은 이 기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삼산로, 번영로 등 주요 도로에서 교통경찰, 기동대, 기동순찰대,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등을 최대로 동원해 총 19회 합동단속을 벌였다.
적발된 394건 중 면허취소는 269건, 면허정지는 125건이다.
대대적인 단속 결과, 음주 교통사고는 최근 3년(2022∼2024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2.4%, 중상자는 40.0%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0명을 유지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력한 단속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스스로 음주운전을 자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도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음주운전 안 하기'를 꼭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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