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6 WBC 30인 로스터 확정 ‘문동주 제외-한국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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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6 WBC 30인 로스터 확정 ‘문동주 제외-한국계 4명’

스포츠동아 2026-02-06 09: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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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1차 목표는 8강’ 오는 3월 열리는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한국 야구대표팀의 선수단이 공식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의 2026 WBC 30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투수 15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

우선 투수에는 최고참 노경은을 필두로 류현진, 원태인, 곽빈, 고영표, 고우석, 손주영, 정우주, 송승기, 조병현, 박영현, 소형준, 고우석, 데인 더닝, 라일리 오브라이언.

이어 포수는 박동원과 최재훈. 또 내야수는 김도영, 김혜성, 김주원, 문보경, 노시환, 신민재, 셰이 위트컴이 WBC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외야진은 이정후, 안현민, 박해민, 구자욱, 문현빈, 저마이 존스로 구성됐다. 한국 국적이 아닌 선수는 총 4명이다.

이번 WBC에서 큰 기대를 모은 강속구 투수 문동주는 최근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이상으로 훈련을 멈췄고, 결국 WBC 로스터에 승선하지 못했다.

한국은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함께 1라운드 C조에 배치됐다. C조 경기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모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두 팀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대만과 호주를 잡아야 하는 상황. 한국은 3월 8일과 9일에 각각 대만, 호주를 상대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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