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6일 오전 9시 39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늘 장중 주요국 환율은 원화 대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특히 달러, 엔, 유로 등 대다수 통화의 환율이 상승하며 원화 가치가 하락한 양상이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72.90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 대비 3.90원(0.27%) 상승했다. 이는 달러화가 원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1,470원대에 진입한 것이다. 원/엔(100엔 기준) 환율은 939.28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3.85원(0.41%)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엔화는 원화 대비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원 환율 또한 1,734.02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3.32원(0.19%) 상승하여 유로화의 원화 대비 강세가 이어졌다. 위안/원 환율은 212.21원으로 전거래일보다 0.52원(0.25%) 올랐으며, 캐나다 달러/원 환율은 1,074.07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35원(0.22%) 상승하여 각각 위안화와 캐나다 달러화가 원화 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브라질 레알/원 환율도 279.35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69원(0.25%) 상승하며 원화 약세 흐름에 동참했다. 반면 인도네시아 루피아(100루피아 기준) 환율은 8.75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오늘 장중 전반적인 주요국 환율 상승은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원화의 상대적인 약세를 반영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대부분의 주요 통화가 일제히 원화 대비 강세를 나타내면서 외환 시장에서의 원화 가치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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