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아내의 충격적인 태도에 서장훈이 경악했다.
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결혼 3년 차임에도 이미 한 차례 이혼과 재결합을 겪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당 부부에 대한 가사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아내는 남편의 과거 행적 하나하나를 문제 삼으며 극심한 의심을 드러냈다.
과거 교회 모임에서의 인간관계는 물론, 지인을 통해 보험에 가입한 사실까지 캐묻는 등 남편의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여성과의 관계를 집요하게 추궁했다.
문제는 아내의 의심이 단순히 남편의 지인 관계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남편이 방송 전 사전 미팅을 마치고 돌아온 뒤, 아내는 제작진까지 의심의 대상으로 삼는 발언을 쏟아냈다.
아내는 남편에게 "작가들이랑 시시덕거리니까 말이 잘 나오지?"라는 식의 비아냥 섞인 말을 뱉으며 충격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결국 "이제는 작가랑 PD까지 의심하는 거냐"며 황당함을 드러냈고, 아내의 집착에 가까운 태도에 고개를 저었다.
이어 "남편이 유부남이고, 동네 사람들 다 아는 상황에서 이런 의심을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마치 사춘기 아이가 떼를 쓰는 모습 같다"고 아내를 향해 일침했다.
하지만 남편 역시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는 "예쁜 여자가 있으면 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식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과거 여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일에 대해서도 "뭐가 문제냐"고 반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러한 태도는 박하선과 진태현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고, 부부 갈등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적됐다.
가사조사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아내는 자신이 '의부증 환자'로 취급받았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발했고, 결국 두 사람은 고성을 주고받는 격한 말다툼으로 치달았다.
대화는 점점 설전이 아닌 난투극에 가까운 양상을 띠었고, 감정의 골은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결국 남편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캠프 중도 하차'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상황은 파국으로 치달았다.
사진 =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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