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라힘 스털링의 행선지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 “스털링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입단이 불발됐다”고 조명했다.
이어 “EPL 클럽은 5일까지 새로운 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스털링의 계약은 성사되지 않아 다른 리그에서 팀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외 규정은 있다. EPL 클럽이 25명 선수 자리를 모두 활용하지 않아 공백이 생긴 경우 오는 3월 19일까지 자유 계약(FA)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EPL 클럽은 25명의 선수 명단을 모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지난 1월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스털링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스털링의 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행보에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첼시와 스털링의 계약 해지 소식을 조명했는데 "18개월 기간이 남았지만, 결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털링은 첼시로부터 계약 해지에 따른 위자료를 받지만, 잔여 연봉 총액보다는 적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지난 2022년 4,750만 파운드(약 94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첼시로 합류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의 첫 작품이었다.
하지만,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레이엄 포터, 프랭크 램파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 입지를 잃었다.
스털링은 주급 6억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단 1경기도 뛰지 않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특히,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팀이 아닌 개인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은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토트넘이 스털링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클럽 중 하나다"고 언급했다.
스털링이 토트넘으로 향한다면 아스널, 첼시를 거치면서 런던 투어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특히,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지만, 정작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스털링의 EPL 잔류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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