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3천만 유저 활동 관찰해 제시한 ‘팬덤의 여정’ 4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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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3천만 유저 활동 관찰해 제시한 ‘팬덤의 여정’ 4유형은?

데일리 포스트 2026-02-06 09:4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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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난 2년간 3000만 명의 유저 활동을 바탕으로, 팬덤 활동이 단순한 ‘탐색’과 ‘감상’ 유형을 넘어 아티스트와 함께 문화를 주도하는 ‘교감’ 및 ‘주도’ 유형으로 변화하며 경험의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팬들이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수록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팬덤 문화를 적극 향유하고 주도하는 ‘슈퍼팬’(Superfan)으로 변모 중임을 전했다.

이러한 ‘팬덤의 여정’(Fandom Journey) 변화 과정에는 ‘위버스’의 다양한 서비스가 결정적 촉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버스, 팬 경험 ‘탐색’→’주도’로 심화 이끌다


위버스컴퍼니가 ‘위버스 매거진’과 함께 6일 발표한 ‘2025 위버스 팬덤 트렌드’에 따르면, 팬들의 위버스 활동 유형은 크게 ▲탐색형(Exploration Stage, Visitors) ▲감상형(Experience Stage, Light Fans) ▲교감형(Participation Stage, Engaged Fans) ▲주도형(Amplification Stage, Superfans)으로 나뉜다.

위버스의 기능들은 유저들이 새로운 활동 유형으로 경험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아티스트와 플랫폼에 대한 호기심으로 막 여정을 시작한 ‘탐색형’ 유저들이 아티스트와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나누는 ‘위버스 DM’을 접한 후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일상적으로 찾아보고 즐기는 ‘감상형’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식이다.

이어 ‘디지털 멤버십’을 구독한 탐색형, 감상형 이용자들은 아티스트와 소통하기 시작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교감형’을 거쳐 가장 적극적인 유형인 ‘주도형’으로 변모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 실시간 영상 소통 기능인 ‘위버스 라이브’는 모든 유형의 유저들이 한 단계 더 깊은 팬덤 활동으로 이동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위버스’의 서비스가 팬들의 경험을 폭넓게 확장시키는 매개체임을 보여준다.

위버스컴퍼니 관계자는 “ ‘위버스’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아티스트의 슈퍼팬 형성에 실질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례로 데뷔 1년여 만에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로 지난해 미국 CD 판매량 7위라는 성과를 거둔 KATSEYE(캣츠아이)는 ‘위버스’에서 가장 많은 ‘공식 리스닝 파티’(17회)를 진행하며 슈퍼팬의 밀도 높은 결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 능동적 팬 문화의 핵심 ‘주도형’ 부상


팬덤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주도형’ 이용자는 문화를 직접 이끄는 특징을 보인다. 위버스 내에서 음원 플랫폼을 연동해 다른 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소통하는 ‘리스닝 파티’를 통해 ‘주도형’ 이용자는 다른 유형의 이용자들을 보다 적극적 유형의 이용자로 변화시킨다.

지난해 총 107개 커뮤니티에서 열린 5만 2580회의 ‘리스닝 파티’에는 전 세계 232개 국가 및 지역에서 937만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한 누적 스트리밍 수는 1570만 회에 달한다.

엔하이픈(ENHYPEN) 팬덤이 주최한 파티는 무려 168시간(약 7일) 동안 연속해 진행되기도 했으며, 방탄소년단(BTS) 공식 커뮤니티에서 열린 파티는 아티스트의 참여 없이 팬들만의 자발적인 참여로 1시간 30분 동안 약 150만 회의 스트리밍이 발생시킨 바 있다.

‘리스닝 파티’는 다른 유형의 팬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티를 즐긴 ‘탐색형’과 ‘감상형’ 유저들은 보다 적극적 유형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관찰됐다. 실제로 2025년 다른 유형에서 ‘주도형’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유저 비중은 전체 ‘주도형’ 유저의 20%를 차지했다.

또 ‘주도형’ 유저들은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통해 향상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을 구독하는 경향이 높았다. ‘주도형’ 유저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소통 기능은 ▲자동 생성 자막 ▲실시간 번역 ▲팬레터 등이었다.

특히 일본 팬덤은 ‘팬레터’ 이용률이 13.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아티스트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능동적 소통 성향을 입증했다.


■ BTS-블랙핑크 등 메가 IP 귀환…역대급 트래픽 기록


지난해 ‘위버스’는 총 입점 아티스트 178팀, 위버스 라이브 시청자 2억 명 및 누적 재생 수 10억 회(2025년 단일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200만 명 돌파 등을 기록했다.

‘위버스’의 성장과 활성도가 정점을 찍은 데에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BLACKPINK) 등 메가 IP의 귀환과 글로벌 아티스트 및 신인들 약진 영향이 컸다.

방탄소년단의 6월 커뮤니티 신규 팔로워가 전월 대비 300% 이상 폭증했으며, 7월에는 3000만 명을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월 ‘위버스’ 입점 걸그룹 중 최초로 커뮤니티 팔로워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월드투어 공지와 함께 멤버십 판매가 급증해 디지털 상품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글로벌 음악 시장 돌풍을 이끈 캣츠아이는 전년 대비 ‘위버스 라이브’ 평균 시청 수 증가율이 490%에 달하며, 커뮤니티 가입자가 급증했다. 총 20팀이 입점한 일본 아티스트 커뮤니티에는 평균 161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TEAM(앤팀)은 총 199회의 라이브와 850회의 포스팅을 통해 일본 아티스트 중 팬들과 가장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중남미 지역은 전년 대비 디지털 상품 구매 증가율이 700%를 넘어서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위버스’를 즐기는 팬덤이 전 세계로 확장됨을 시사한다.

한편 지난해 오픈한 11개 신인 아티스트 커뮤니티 가입자는 443만 명에 달했다. 11팀의 신인 아티스트는 총 542회의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초기 유대감을 단단히 형성했다.


■ 위버스, 아티스트-팬덤-플랫폼의 동반 성장 견인


2025년 ‘위버스’ 유저들의 월평균 체류 시간은 263분으로 전년(237분) 대비 크게 늘었다.

지난해 팬이 작성한 포스트와 댓글 숫자는 모두 합쳐 3억 회를 넘었다. 가입자 300만 명 이상의 대형 커뮤니티는 2024년 5개에서 2025년 9개로 증가했으며, 위버스샵 상품 판매량 또한 전년 2060만 개에서 2520만 개로 성장세를 보였다.

위버스컴퍼니 관계자는 “고도화된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위버스’가 단순한 글로벌 1위 플랫폼의 위치를 넘어 팬들이 각자의 성향에 맞춰 팬덤 활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확장해 나가는 공간임이 확인됐다”며 “팬들은 아티스트와 더 깊이 교감하고, 아티스트는 플랫폼 내에서 슈퍼팬을 만날 수 있도록 팬덤의 경험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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