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직원이 안전하게 민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민원 처리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도록 서비스를 개선한 결과라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올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준은 ▲ 민원 행정 전략·체계 ▲ 민원 제도 운용 ▲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 고충 민원 처리 ▲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안부 권고에 따라 통화·면담 권장 시간을 설정하고 폭언 방지·자동 전수녹음 행정 전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민원 행정 환경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특수학급 설치 5개년 계획, 교원 자격 전자 증명 서비스, 학교 안전 등급 세분화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연수로 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의 만족도·신뢰도를 높이면서 고충 민원 부문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민원 현장에서 묵묵히 소통해 온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시민에게는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직원에게는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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