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아나
[프라임경제] 셀바스AI(108860) 계열사 메디아나(041920)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WHX 두바이 202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이번 전시에서 'Connecting All Care for Better Life'를 전시 메시지로 내걸고, 병원과 응급 현장 등 각 의료 현장에서 나오는 환자 생체신호와 의료기기 상태 정보를 환경 특성에 맞춰 연결해 확인·관리하는 솔루션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단절과 반복 점검으로 인한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부스는 병원 존과 응급의료 존으로 구성된다. 병원 존에서는 환자감시장치(PMD)에서 측정되는 심박수, 혈압 등 생체신호 데이터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로 모아 의료진이 여러 환자의 상태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환경을 선보인다.
응급의료 존에서는 응급 현장에서 고급형 심장충격기(Monitor·Defibrillator)로 측정된 환자 생체신호를 병원으로 실시간 전송해, 의료진이 도착 전부터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원격 솔루션(MD RMS)을 공개한다.
아울러 공공시설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원격 관리 솔루션(AED RMS)을 연계해 장비의 작동 상태와 소모품 교체 시점 등을 원격으로 점검하는 운영 방식도 함께 제시한다.
메디아나는 유선 환자감시장치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무선 웨어러블 기기를 결합한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과 응급의료 전주기 솔루션을 중장기 신사업 축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세대 환자감시장치를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동식 심폐소생기(ACM) 등 신규 제품군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메디아나가 의료기기 공급을 넘어 의료 현장에서 분산돼 있던 데이터와 장비 관리를 하나로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각 국가와 의료 환경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아나는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약 2800여 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누적 공급량은 70만대 이상으로, 이를 통해 축적한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을 포함한 해외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