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호근과 노유정이 서로의 아픔에 공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로 활동하다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된 정호근이 출연했다.
이날 정호근은 대학 동기 노유정을 만났다. 노유정은 6년 전 이혼과 스마트폰 해킹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다.
노유정이 힘든 시기 정호근이 큰 힘이 되어줬다며 "몇 년 전에 만났을 때 정호근 씨가 저한테 봉투를 줬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정호근이) 자기도 어려웠을 때다. 그런데 봉투를 주더라. '이게 뭐냐?'고 했더니 '복돈'이라고 하더라. '나 돈 많아서 주는 거 아니다. 너 이거 받고 힘내라고, 잘되라고 주는 거야' 이러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돈이라서가 아니다.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이 됐다). 그런데 그때부터 힘이 생기고 일이 잘 됐다"라며 정호근에게 깊은 고마움을 토로했다.
식사를 한 정호근과 노유정은 근황을 공유했다. 노유정은 기러기 아빠인 정호근에게 "돈을 보내는 사람은 피가 마른다", "왜 이렇게 말랐냐"라며 안타까워했다.
노유정은 인터뷰에서 "기억하는 건 대학 생활때 정호근이다. 그땐 맏사윗감이었다. 정의롭고, 듬직하고. '지금 뭔 일 있나? 왜 저렇게 말랐지?'"라며 정호근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정호근이 지난해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고 솔직 고백하자 "이야기해 줘서 고맙고 살도 좀 찌고 잘 먹고 잘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아픔에 공감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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