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금융위원회가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올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예산이 4억4천만원에 그친다는 지적에 대해 "신고를 망설이게 하는 포상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비를 활용해 확실한 재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불공정거래 근절을 금융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강조하며, 내부자 고발이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고할 유인체계를 강화해 불공정거래를 근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컨소시엄(KDX) 및 넥스트레이드와 뮤직카우 컨소시엄(NXT)을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루센트블록은 "기득권의 약탈로 폐업 위기에 처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금융위는 심사 결과가 나오면 판단 근거를 투명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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