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시설서 호람샤르-4 미사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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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시설서 호람샤르-4 미사일 포착"

연합뉴스 2026-02-06 05:5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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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5일 호람샤르-4 미사일이 처음 공개될 때 모습. 2023년 5월 25일 호람샤르-4 미사일이 처음 공개될 때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군사시설에 호람샤르-4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배치된 모습이 포착됐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IRGC 항공우주군이 개최한 새 미사일기지 행사에서 호람샤르-4가 공개됐다.

'헤이바르'라고도 불리는 이 미사일은 이란의 최참단 IRBM 중 하나로, 최장 사거리가 약 2천㎞에 달한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미사일 전체 길이는 약 13m이고 직경은 1.5m이며, 발사 중량은 약 30t(톤)에 이른다고 한다. 1천500㎏가량의 중형 탄두가 장착된다.

미사일기지 행사에 참석한 압돌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은 "이란은 모든 기술적 측면에서 탄도미사일을 현대화해 억지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무사비 참모총장은 작년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핵시설 등을 전격 공습하며 벌어졌던 이른바 '12일 전쟁'을 거론하며 "이후 우리는 비대칭 전쟁 정책을 채택하고, 군사 교리를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오는 6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미국과 이란이 핵협상 재개를 위한 회담이 예정된 것을 앞두고 이란 군부가 미사일 전력을 과시했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이란은 미국과 핵협상을 재개하더라도 미사일 개발 등 국방력은 의제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다. 반면 미국의 맹방 이스라엘은 중동 내 이란의 위협을 줄이려면 추후 협상에 이란의 미사일 개발을 중단시키는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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