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되네! 네덜란드에 'FC서울 듀오' 뜬다!…맨유 레전드가 '직접 러브콜'→린가드, 황인범의 페예노르트 이적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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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네덜란드에 'FC서울 듀오' 뜬다!…맨유 레전드가 '직접 러브콜'→린가드, 황인범의 페예노르트 이적 '급물살'

엑스포츠뉴스 2026-02-06 00:0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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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제시 린가드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이적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K리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제시 린가드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이적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 전문 매체 '1908.nl'은 5일(한국시간) "판 페르시 감독이 린가드와 접촉해 페예노르트 합류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판 페르시는 과거 맨유에서 선수로 함께 뛰었던 인연을 바탕으로 린가드에게 네덜란드 무대 도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도 "맨유 레전드 판 페르시가 린가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판 페르시 감독은 과거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린가드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린가드는 여전히 유력한 선택지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판 페르시가 맨유의 주포로 활약하던 2012-2013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유망주였던 린가드는 1군 훈련에 참여하며 판 페르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K리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제시 린가드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이적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DB

현재 린가드는 2025시즌 종료 후 FC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FA 신분이다.

현지 매체는 린가드의 K리그 활약상을 높게 평가했다. 1908.nl은 "린가드는 한국 무대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통해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경쟁력을 다시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린가드는 FC서울에서 두 시즌 간 공식전 67경기에 출전해 19골 10도움을 기록했으며, 주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까지 보여줬다.

매체는 "현재 린가드의 시장 가치는 약 200만 유로(약 34억원) 수준"이라며 "FA라는 점을 고려하면 페예노르트 입장에서 리스크가 크지 않은 선택지"라고 덧붙였다.

판 페르시 감독이 린가드에게 손을 내민 이유는 페예노르트가 현재 위기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페예노르트는 최근 17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 셈 스타인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비상이 걸렸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부진 속에 판 페르시 감독의 입지마저 흔들리고 있다. 현재 2위(승점 39)를 달리고 있지만 선두 PSV 에인트호번(승점 56)과는 승점 17점 차로 벌어졌고, 3위 아약스(승점 38)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K리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제시 린가드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이적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다만 풋볼인사이더는 "에레디비시는 린가드가 유럽으로 복귀하기에 완벽한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린가드의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며 현실적인 조건도 따져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만약 린가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페예노르트 중원의 핵심 황인범과의 만남이 성사된다. 황인범은 2024년 여름부터 페예노르트에서 활약 중이며, 두 선수 모두 FC서울 소속으로 뛰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황인범과 린가드의 플레이 스타일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도 시너지를 기대해 볼 만하다.

린가드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판 페르시 감독의 적극적인 구애와 유럽 복귀라는 명분으로 인해 협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FC서울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린가드가 네덜란드 무대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열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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