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업계 최초 자녀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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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업계 최초 자녀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 론칭

데일리 포스트 2026-02-05 23:5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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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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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화생명이 미성년 자녀를 위한 원스톱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를 출시했다.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증여 계획 수립부터 실제 투자, 세무 신고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다.

‘파이’는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플러스(PLUS)’가 지향하는 데이터·테크 기반 금융 솔루션을 구체화한 결과물이다. 단순히 자금을 이체하는 수준을 넘어,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자산 관리 구조를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가장 먼저 자동 증여 계획 수립이 꼽힌다. 미성년 자녀의 10년 합산 비과세 한도(2000만 원)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파이’ 앱이 남은 공제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플랜을 제시한다.

증여된 자산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투자 연계 서비스도 강화했다. 한화투자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앱 내에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해외 주식 및 ETF 투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해 증여 자산이 실제 운용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또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비대면 세무 신고 지원 기능도 탑재했다. 10년 단위의 증여세 신고 시점에 맞춰 알림을 제공하고, 필요한 서류를 자동으로 준비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별도의 세무 지식 없이도 자녀의 증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이창희 COE부문장은 “ ‘파이’는 자녀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누구나 쉽게 증여 플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라며 “자녀의 생애 첫 금융부터 미래 자산까지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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