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감독 호주에서 반색! 손아섭 '1년 1억' 잔류→"시범경기 1군 합류할 듯…韓 대기록 이어가는 선수 남아 기뻐" [멜버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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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독 호주에서 반색! 손아섭 '1년 1억' 잔류→"시범경기 1군 합류할 듯…韓 대기록 이어가는 선수 남아 기뻐" [멜버른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2-05 21:5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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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다안타 주인공 손아섭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손아섭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손아섭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오갔다. 한화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결론은 한화와 단년 더 뛰는 것이다. 손아섭은 한화 1군이 훈련 중인 호주 멜버른이 아닌 퓨처스팀이 땀 흘리고 있는 일본 고치로 향한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멜버른,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외야수 손아섭과 잔류 계약을 맺었다. 손아섭은 1년 1억원 조건에 끝내 도장을 찍었다. 한화 김경문 감독도 마음고생이 심했을 손아섭의 합류를 반겼다. 

한화 구단은 5일 손아섭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원이다.

한화 구단은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손아섭은 계약 후 "다시 저를 선택해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이글스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일 오후 한화 1군 전지훈련지인 호주 멜버른에서 손아섭 계약 소식을 들은 김경문 감독은 "한국 야구 대기록을 이어가는 선수가 남아 기쁘다. 우선 2군 캠프로 가서 몸 만들기를 시작한다. 베테랑 선수답게 몸을 잘 끌어 올릴 것으로 믿는다. 아마 3월 시범경기 일정에 맞춰 1군 선수단에 합류할 듯싶다"라고 반색했다. 

KBO리그 최다안타 주인공 손아섭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손아섭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손아섭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오갔다. 한화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결론은 한화와 단년 더 뛰는 것이다. 손아섭은 한화 1군이 훈련 중인 호주 멜버른이 아닌 퓨처스팀이 땀 흘리고 있는 일본 고치로 향한다. 한화 이글스

KBO리그 최다안타 주인공 손아섭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손아섭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손아섭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오갔다. 한화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결론은 한화와 단년 더 뛰는 것이다. 손아섭은 한화 1군이 훈련 중인 호주 멜버른이 아닌 퓨처스팀이 땀 흘리고 있는 일본 고치로 향한다. 엑스포츠뉴스DB

KBO리그 최다안타 주인공 손아섭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손아섭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손아섭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오갔다. 한화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결론은 한화와 단년 더 뛰는 것이다. 손아섭은 한화 1군이 훈련 중인 호주 멜버른이 아닌 퓨처스팀이 땀 흘리고 있는 일본 고치로 향한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는 손아섭과 잔류 계약을 두고 1년 단년 계약 조건을 고수했다. 지난 4일 멜버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만난 한화 손혁 단장은 "최종 제안 조건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선수 측과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후통첩이라는 표현은 서로에게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한화는 옵트아웃 조항 삽입에 선을 그으면서 사인 앤드 트레이드 보상 문턱을 크게 낮춘 점을 강조했다. 한화 관계자는 "옵트아웃 조항 얘기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선수 측의 요구사항을 수용했다는 내용은 (사인 앤드 트레이드) 보상금을 상당 부분 낮춘 부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손아섭 측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끝내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 손아섭 측이 다른 구단들을 향해 역제안을 했지만, 각자의 사정이 있었다. 가장 강력하게 연결됐던 한 구단과 최근까지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끝내 협상 타결은 없었다.

한화는 2월이 넘어가도록 FA 시장에 남아 있던 손아섭을 묵묵하게 기다리고 있다. 결국, 손아섭이 현역 생활 연장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 백의종군에 가까운 역할을 감수하고 한화에 잔류한 셈이다. 

KBO리그 최다안타 주인공 손아섭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손아섭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손아섭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오갔다. 한화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결론은 한화와 단년 더 뛰는 것이다. 손아섭은 한화 1군이 훈련 중인 호주 멜버른이 아닌 퓨처스팀이 땀 흘리고 있는 일본 고치로 향한다. 엑스포츠뉴스DB

손아섭은 1988년생 베테랑 외야수로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KBO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자리 잡았다. 2018시즌을 앞두고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98억원에 롯데에 잔류했고, 2022시즌을 앞두고는 4년 총액 64억원 규모의 두 번째 FA 계약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손아섭은 2024시즌 부상 여파로 14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이 끊겼지만, 2025시즌 다시 100안타 고지를 밟으며 2618안타까지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늘렸다. 2025시즌 중반에는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적해 111경기에서 107안타, 1홈런, 50타점, 출루율 0.352, 장타율 0.371을 기록하며 여전한 타격 생산력을 증명했다.

현역 생활 연장과 함께 KBO리그 사상 최초 3000안타 도전을 이어가는 손아섭은 오는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멜버른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엔 호주로 건너온 선수들의 페이스를 따라가긴 힘든 까닭이다. 과연 손아섭이 1군 무대에서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올겨울 겪었던 아픔을 털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KBO리그 최다안타 주인공 손아섭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손아섭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손아섭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오갔다. 한화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결론은 한화와 단년 더 뛰는 것이다. 손아섭은 한화 1군이 훈련 중인 호주 멜버른이 아닌 퓨처스팀이 땀 흘리고 있는 일본 고치로 향한다. 엑스포츠뉴스DB

KBO리그 최다안타 주인공 손아섭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손아섭의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손아섭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오갔다. 한화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결론은 한화와 단년 더 뛰는 것이다. 손아섭은 한화 1군이 훈련 중인 호주 멜버른이 아닌 퓨처스팀이 땀 흘리고 있는 일본 고치로 향한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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