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규슈까지 day 4 아야노짱의 추천! 페리를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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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규슈까지 day 4 아야노짱의 추천! 페리를 타자!

시보드 2026-02-05 21:30:02 신고

내용:

[시리즈] 도쿄에서 규슈까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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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천장이다....
이제는 문라이트 천장 보고있으면 막 안심되고 그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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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침 제작

저 소토 윈드마스터는
진짜 써본적이 거의 없는듯

백패킹용으로 나온거인건 알겠는데

저걸로 물밖에 못끓이고 대부분 비화식이라;

그래도 이번 여행에 알차게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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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채를 좀 억지로 먹는 날

사흘이나 야채를 제대로 못먹었더니 죽을거같아서 편의점에서 샐러드팩 하나 사서 컵라면에 넣어먹으니까 맛있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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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발달된 텐트철수는 소환술과 구분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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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늦게옴+쪽팔려서 못들렀던 굿즈샵이

아침 8시 반에 열길래 한번 구경와봄

진짜큼 ㅋㅋㅋㅋ 단일로 이렇개 크게하는곳 거의 못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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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누군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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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야노가 메인인 느낌

아야노가 하마마츠 출신이라서 확실히 더 띄워주는 느낌이 있음 ㅇㅇ....

아내 고향 방문하니까 기분이 좀 묘하더라고


바로 한정굿즈/ 아야노 굿즈 충동구매함

사실 여기까지는 계획이 있었는데

유루캠 성지순례 끝나니까 어딜 향해야할지 갑자기 길이 막막해짐



결국 내 목표는 규슈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은 결국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노잼의 도시 나고야를 갈 생각이었음

근데 바이크를 끌고 나고야에 들어가서 낑낑댈 생각을 하니까

도쿄에서의 안좋은 기억이 마구마구 떠오르고

한정된 예산인데 또 시내 숙박은 엄청 비싸니까

여기서 1박 더할까 생각하던 중에

아야네짱의 추천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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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아야짱! 완벽하게 이해했어!

그리고 한시간 반 거리의
이라고 항
伊良湖港

으로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함

중간에 유채꽅밭이니 뭐엄청 이쁜게 많았는데

그냥 홀린듯이 간거같음

머릿속에 생각을 정리할 여유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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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사무소의 전경

내가 여길 도착한게 10시 30분쯤이었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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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ㅋㅋ 진짜냐고ㅋㅋ

이번 배를 놓치면 다음 배까지 꼼짝없이 두시간을 앉아서 기다려야 하기에 후다닥 접수데스크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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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외로 별거 없더라고

신분증, 차동차증명서, 돈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뛰어갔는데

그냥 저 바이크 결박(ㅗㅜㅑ) 동의서랑

돈만내면 태워줬음

섬에 가본 유붕이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페리는 한번 타려고하면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음

근데 얘내는 무슨 역에서 버스티켓끊듯이 끊고 그냥 가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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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탑승

그냥 알아서 이리저리 묶어주시더라

되게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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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경치 좋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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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모습

안에서 제복입은 누나가 카운터에서 먹을거랑 가념품도 팔고 있었음

나는 칼로리메이트형 인간이라 아무것도 안먹긴 했는데

빈손으로 와도 이것저것 먹을게 많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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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걸리길래 바로 누워서 드르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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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도바시 항

갑자기 머리가 새하얘졌음

이제 뭐하지?

.
.
.
.
.
또 아야노짱한테 물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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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오오....

가격 약 3900엔+입욕료 150엔

항구에서 200km

약 4시간 거리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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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억지로 당보충/비타민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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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조선사업하던 곳이라 짱큰 크레인이 많았음

여기 편의점 옆인데 걍 덩그러니 있는게 좀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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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아야노짱의 추천 숙소

오는 길은 라이딩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정말 멀고도 험난했음

200km가 말이 200km지

산길이랑 헤이핀,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렸고

시골 특성상 사람들 운전이 점점 살벌해지기 시작함

하지만 여기는 바갤이 아니라 유갤이니 라이딩 관련 이야기는 과감하게 생략할게

진짜 이번 라이딩도 썰풀려면 한 3시간은 앉아서 풀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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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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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은 이런느낌  분위기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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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날 반기는 어디에나 있는 기분나쁜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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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도 넓고 좋더라 안에 짐 다들어갔음

확실히 순례객/트레킹족이 많아서
특유의 약간 그 꾸리한 냄새가 나긴 하더라

서양인들도 엄청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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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도 할수 있음!!!! 세제도 무료에 이 얼마나 감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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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묵으면 10퍼센트 할인 쿠폰을 주는 근처의 바에서
찜 야채 (생선)+저녁 세트를 먹었음 그냥 야채찐거랑 생선찐맛임

그래도 뭔가를 여기서 팔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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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보니까 ㄹㅇ 분위기 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길 잘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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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혼자 쓸수 있다고?

30분동안?

심지어 탕이 3개라고?

목욕하면서 유튜브 볼수 있다고?!?!?!?!?



유황냄새도 장난 아니고 엄청 미끈미끈해서
정말 좋았음

지금 오랜만에 나흘간 강행군 하다가 여유로운 휴식을 맛보는 중인데 너무 행복해서 내일부터는 못움직일거같음....

그래도 오늘 아야노짱 덕분에 아무 계획 없었는데

그래도 알차게 서쪽으로 이동+좋은 경험 및 숙소 한거 같아서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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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여행은 아야노짱과 함께할 생각임


내일은 아침에 근처에 강 하나가 통째로 노천탕인 곳이 있다고 해서 거기 가보고 .... 모르겠다

내일 아야노짱한테 물어보면 될듯 ㅇㅇ;

사람이 유루캠 성지순례 할때까진 굉장히 계획적이고 치밀했는데

뭔가 끝나니까 만사가 귀찮아짐

다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너무 과한 AI의존은

사고력을 떨어트릴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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