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MC몽이 불륜설에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 연이어 불거지며 그의 이름은 음악이 아닌 각종 구설의 중심에 섰다. 매번 직접 해명에 나서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지만, 의혹과 해명이 반복되는 사이 MC몽의 근황은 점점 논란으로만 채워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프로그램 '신통방통'은 MC몽이 같은 소속사 가수와 함께 성매매 의혹에 연루됐으며,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이뤄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MC몽이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늦은 시각, 여성 3명이 아파트에 탑승하고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신통방통' 측은 "주민들로부터 아파트가 성매매 장소로 제공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됐고, 관리사무소가 조사를 위해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이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C몽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관련 보도에 대해 "성매매 의혹?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 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하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문제로 거론된 CCTV 영상과 관련해 "전 어떤 주민의 신고도 있던 적이 없다. 명백하게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이며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이라고 주장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 CCTV 영상을 배포한 기자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MC몽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원헌드레드 공동 대표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불륜설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MC몽은 해당 보도를 한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하게 반박했고, 차가원 회장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선처 없는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대리처방 의혹까지 불거지며 또다시 논란이 가중됐다.
지난달 말 한 매체는 MC몽이 매니저 명의로 처방된 졸피뎀을 복용해왔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MC몽은 "녹취록이 조작됐다"며 해당 의혹 역시 자신을 겨냥한 음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수개월째 의혹 제기와 해명이 반복되면서, 대중의 피로감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음악으로 평가받던 MC몽은 최근 들어 활동보다 논란으로 더 자주 언급되고 있다.
잇따른 의혹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신뢰 회복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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