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감독님 고마워요!’ 벤치 전전하다 주전 MF 된 ‘맨유 성골’, 중원 ‘연결 고리’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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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감독님 고마워요!’ 벤치 전전하다 주전 MF 된 ‘맨유 성골’, 중원 ‘연결 고리’로 거듭나

인터풋볼 2026-02-05 19: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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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이브 스코어
사진= 라이브 스코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아래 다시 날아 오른 코비 마이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누는 캐릭 임시 감독 아래 다시 출전 기회를 되찾으며 맨유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이누는 맨유가 차세대 미드필더로 점찍었던 유망주다. 유스 시절부터 폴 포그바 이후 최고 재능이라 불릴 정도로 기대받았는데 프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1군 데뷔한 이후 줄곧 주전을 맡으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부터는 커리어가 위태로웠다. 지난 시즌 사령탑으로 부임한 루벤 아모림은 마이누를 신뢰하지 않았다. 아모림은 마이누를 주전으로 쓰기엔 빌드업과 오프 더 볼 능력이 부족하다며 후보로 분류했다, 정기적 출전을 원한 마이누는 이번 겨울 이적을 도모했는데 캐릭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다음부터 상황이 반전됐다.

캐릭 임시 감독은 마이누를 다시 주전으로 기용했다. 이후 마이누는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부터 아스널전, 풀럼전까지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뛰어난 활약으로 3연승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마이누가 맨유 중원에 차분함과 패스 능력을 더했다. 그는 중원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완벽한 파트너십을 이루며 팀을 하나로 엮는다. 또한 지난 아스널전에서는 정교한 패스로 마테우스 쿠냐가 결승골을 넣는 데 일조했다”라고 조명했다.

부족하다고 지적된 약점도 문제가 없다. 매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마이누의 패스 성공률은 88.5%, 맨유 미드필더와 공격수 중 최고 기록이다. 그는 많은 패스를 시도하지는 않지만, 시도하는 패스는 신중하고 효율적이다. 혼잡한 중원에서의 정밀한 패스는 팀에 큰 자산이다. 마이누는 팀 빌드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인상적이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비점유 구간에서 그는 7.9km를 뛰며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경기당 7회 이상 태클을 시도하며 성공률은 52%를 기록했다. 즉, 508분 동안 44회의 태클을 시도했으며, 경기당 평균 7.7회 시도한 셈이다. 아모림은 마이누의 오프 더 볼 활약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의 퍼포먼스와 수치가 이를 반박한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재능을 뽐낸 마이누는 맨유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맨유 역시 마이누를 중원의 미래로 판단해 오래 품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마이누로서는 다시 주전 도약에 힘을 실어준 캐릭 임시 감독이 고마울 수밖에 없다.

사진= 풋볼 투데이
사진= 풋볼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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