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로메로 다음은 겨울 이적시장 신인?...디렉터가 직접 찍었다 "리더십 대단해, 추후에 팀 이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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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메로 다음은 겨울 이적시장 신인?...디렉터가 직접 찍었다 "리더십 대단해, 추후에 팀 이끌 인물"

인터풋볼 2026-02-05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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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코너 갤러거는 토트넘 홋스퍼 차기 주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요한 랭 디렉터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현재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팬들이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겨울 이적시장 영입이 미진했던 이유에 대해 "7명이 부상을 당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당연히 이적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매우 답답했지만 시스템을 지켜야 했다. 부상 당한 선수들이복귀를 하고 있다. 당장을 위해 선수를 영입하는 건 단기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건 의미가 없다. 겨울 이적시장은 프리미어리그 팀들 외 다른 리그들도 조용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겨울에 온 갤러거를 칭찬했다. 갤러거는 턴 애슬래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며 첼시로 돌아와 주전 미드필더가 됐다.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을 때 주장 완장을 달았다. 첼시와 재계약 대신 이적을 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면서 스페인행을 택했다.

아틀레티코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올 시즌은 완전히 밀렸다. 선발 출전은 4회에 불과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노리는 갤러거는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이적을 택했다. 아스톤 빌라행이 유력했는데 토트넘으로 갔다. 갤러거는 오자마자 선발로 뛰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중원에 부상자가 속출해 갤러거는 바로 기회를 얻었고 꾸준히 뛰는 중이다.

 

랭 디렉터는 갤러거에 대해 "수년간 지켜본 선수다. 훌륭한 경력을 갖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라리가에서 경험은 그가 선수로서, 인간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여러 번 뛰었다. 따라서 그는 첫 날부터 우리 팀에 도움이 됐다. 에너지, 중원에서 기량, 활동량, 리더십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날부터 그런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다. 리더십이 뛰어나고 선수 생활 초기에 주장 완장을 찼던 경험이 있다.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여러 시즌에 걸쳐 라커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토트넘 구단 운영에 일침을 가하면서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부주장 미키 반 더 벤은 리더십이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벤 데이비스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며 굴리엘모 비카리오 거취도 미정이다"고 하면서 다른 주장단에 대해서도 말했다. 다음 시즌에는 갤러거가 토트넘 주장단에 합류할 것이란 걸 의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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