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성매매 아닌 여자친구" 의혹 강력 부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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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성매매 아닌 여자친구" 의혹 강력 부인(종합)

이데일리 2026-02-05 17:5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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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성매매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이데일리DB,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 영상 캡처)


MC몽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하루를 성매매로 만든 인간들. 당신들은 악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면서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이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 측이 MC몽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하며 공개한 영상 내용이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에는 MC몽이 거주 중인 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MC몽의 자택이 성매매 장소로 이용되는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여성 3명이 한 남성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촬영된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 화면도 영상에 포함됐다.

채널 측은 MC몽이 “그냥 아는 사람들과 밥을 먹고 와인 파티를 했던 날”이라는 해명을 내놨다고 전했다. 아울러 MC몽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하자 “술집에서 일한다고 모두 성매매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이데일리DB)


SNS 입장글로 반박에 나선 MC몽은 “곡 작업 할 때 ‘음악 소리가 크니 줄여달라’는 전화를 두 번 받았을 뿐이다. 그 외 어떤 주민 신고도 없었다”고 밝혔다.

CCTV 영상에 대해선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이다. 친한 남자 동생과 여차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단순히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회사를 관두겠다’는 선언을 하고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다. 차가원 회장이 찾아와 다들 나가고 10분 정도 일 이야기하고 끝난 하루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6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공동설립한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손을 뗐다. 이후 같은 해 12월 MC몽이 유부녀인 차 회장과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MC몽과 차 회장은 불륜 의혹을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MC몽은 최근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대리 처방 의혹에도 휘말렸다. MC몽이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그를 수사기관에 고발했으며 해당 건은 국민신문고를 거쳐 대검찰청으로 이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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