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수원시의원, 2년 계류 '금곡동 공영주차장' 물꼬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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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수원시의원, 2년 계류 '금곡동 공영주차장' 물꼬 텄다

뉴스영 2026-02-05 17:4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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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박현수 의원/사진=수원시의회


(뉴스영 이현정 기자) 수원시의회 박현수 의원이 2년 넘게 계류 중이던 금곡동 5단지 앞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물꼬를 트며 지역 상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수원시는 5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레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두레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금곡동 1092번지 일원(두레뜰공원)에 지평식, 주차면수 20대 규모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다.

10년 넘게 추진-무산 반복…박 의원 예산 2억→5억 확대

금곡동 5단지는 인근 학교가 위치해 등·하교 시간 차량으로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으며, 그 외 시간에도 주차장이 부족해 상가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 조성의 중심 역할을 한 박현수 의원과 지역 시의원이 참석하고 상가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 주민들은 "이중주차가 많아 횡단보도까지 주차가 돼 있어 하교 시간 주차난이 극심하다"며 주차장 조성을 환영하면서도 "나비생태공원의 모습 보존" 등의 요구사항도 제기했다.

이곳을 지역구로 둔 박현수 의원은 그동안 상인들의 요구를 듣고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당초 2억 원이던 예산을 예산 외로 2026년 본예산에 편성하도록 강력히 주장해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상인 "10년간 무산됐던 사업…발로 뛰며 결실 맺어줘 감사"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인은 "10년 전부터도 계속 그 얘기가 있었다. 그런데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늘 항상 추진하다가 어그러지고 추진하다가 어그러지고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며 "박현수 의원님이 저를 찾아와 주차장 문제에 대한 얘기를 듣고서 발로 뛰시면서 중간중간에 스스로 오셔서 저한테 항상 피드백을 주시더니 결실을 맺게 된 것에 대해 고마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상인들이 주차 문제로 인해서 너무 힘들어하고 경기도 안 좋은 상태에서 지금 계속 악순환에 빠져 있는 상태"라며 "주차장 조성으로 여기 같이 계시는 상인분들이 조금 웃을 수 있는 그런 날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 "주차난 해결 위한 계획 수립·실행 꾸준히 할 것"

박현수 의원은 "주민분들과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전부 해결할 수는 없는 수준이지만 1차적으로 주차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히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려운 가운데 해결 방안을 수립해 주신 관계 공직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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