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JB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71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로 집계됐다.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비이자이익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그룹 이자이익은 2조4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294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3% 늘었다.
비용 관리 기조도 이어졌다. 2025년 판매관리비는 9082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으며, 충당금전입액은 4790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 그룹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1.23%로 집계됐고, NPL커버리지비율은 104.6%를 기록했다.
자본적정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58%로 전년 말 대비 0.37%포인트 상승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2287억원, 광주은행은 27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2815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JB자산운용은 20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83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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