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고-동탄국제고 서울대 54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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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고-동탄국제고 서울대 54명 합격

경기일보 2026-02-05 17: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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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 화성고와 동탄국제고가 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며 ‘대한민국 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화성고는 올해 총 37명(수시 5명, 정시 32명)을, 동탄국제고는 17명(수시 16명, 정시 1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먼저 화성고는 이번 입시에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정시에 강한 일반고’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동탄국제고는 수시 위주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수시 1단계 합격자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

 

시는 이러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교육 인프라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향후 시는 올해 개관하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을 통해 초·중 연계형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AI 및 과학·정보 분야 영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학교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특구 사업을 통해 글로벌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원어민 교육 확대와 해외 교류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대 등 주요 대학 진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화성시장학관(동작·도봉나래관)’ 입사생을 선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꿈드림 장학금’ 등을 통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누구나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글로벌 교육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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