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경기를 끝내버렸다"... 컬링 김선영-정영석, 올림픽 스웨덴전서 오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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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경기를 끝내버렸다"... 컬링 김선영-정영석, 올림픽 스웨덴전서 오심 논란

금강일보 2026-02-05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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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정영석 조가 스웨덴과의 예선 1차전에서 3대10으로 패배한 가운데, 심판의 조기 종료 결정이 오심 논란으로 이어졌다.

8엔드 경기 중 6엔드까지 3대10으로 뒤진 상황에서 갑자기 심판이 경기를 종료해야 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컬링에서는 바둑의 ‘불계승’처럼 승부가 사실상 뒤집기 어려운 경우 경기를 끝낼 수 있으나, 야구의 콜드게임처럼 심판이 먼저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가 먼저 기권을 선언해야 한다. 이번에는 심판이 규정을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정영석 선수는 “심판의 1차적 잘못도 있었지만, 이 무대가 소중한 만큼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다”며 “개인적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컬링연맹 신미성 상임심판도 “2엔드가 남아 있고 최대 12점을 얻으면 역전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종료시킨 것은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선수들은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정영석 선수는 “하나의 해프닝이라 생각하고, 다음에 더 잘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선영 선수 역시 “액땜했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이번 경험을 팀의 성장과 성공 경험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김선영-정영석 조는 오늘(5일) 오후 5시 50분 홈팀 이탈리아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경기는 JTBC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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