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매출 1천억’ 비결은 ESG 경영… 폐기물 재활용률 1년 만에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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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매출 1천억’ 비결은 ESG 경영… 폐기물 재활용률 1년 만에 2배 껑충

경기일보 2026-02-05 16:2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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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1, 2전시장 전경. 킨텍스 제공
킨텍스 제1, 2전시장 전경. 킨텍스 제공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킨텍스의 초고속 성장 뒤에는 축구장 15개 면적에 달하는 전시장을 24시간 완벽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보이지 않는 관리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ESG 책임경영을 통해 10만8천㎡ 전시면적의 자원순환 및 청정인프라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 같은 ‘비용보다 환경 먼저’ 경영원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 ‘비용보다 환경’…책임경영이 만든 자원 순환

 

킨텍스 ESG 경영의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폐기물 재활용률의 상승이다.

 

지난 2023년 10% 초반 대에 머물렀던 재활용률은 지난해 21%를 기록하며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이런 성과는 기존 자회사가 수행하던 폐기물 관리업무를 킨텍스가 직접 수행하는 ‘책임경영체제’로 전환하며 이뤄낸 결실이다. 단순 위탁을 넘어 경영 주체가 직접 관리의 전면에 나서면서 자원 순환의 속도를 높였다.

 

킨텍스는 관련 인력을 약 20% 늘리고 폐기물 처리체계를 전면 혁신했다. 파지 위주의 단순 분리에서 벗어나 고철과 플라스틱 등까지 세밀하게 선별하고 재활용품 전용 운반 틸트트럭 역시 일반쓰레기용과 따로 운영하며 현장의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전시장 내 음료수거함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배출단계부터 효율을 극대화했다.

 

김길현 킨텍스 시설운영팀 담당자가 흡입매트 집진기를 점검하고 있다. 킨텍스 제공
김길현 킨텍스 시설운영팀 담당자가 흡입매트 집진기를 점검하고 있다. 킨텍스 제공

 

■ 방문객 건강 지키는 청정인프라 구축

 

방문객의 건강권을 지키는 실내환경 관리 역시 ESG 경영의 주요 축이다.

 

전시장 주요 진입로에 ‘고성능 흡입매트’를 설치해 외부 유해 물질을 입구에서 차단하는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측정 결과 이 장치는 수만명의 관람객과 카트 바퀴에 묻어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흙 등을 강력하게 빨아들임으로써 미세먼지 농도를 최대 30%까지 낮춰 관람객들에게 한층 쾌적한 전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킨텍스의 환경 최우선 미화 솔루션은 단순한 청결 유지에 그치지 않는다.

 

쾌적한 전시 환경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는 킨텍스의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환경관리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대형 행사 유치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전시장 미화업무를 맡고 있는 김길현 시설운영팀 담당자는 “환경관리는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과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킨텍스의 위상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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