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없어서 가능” 매과이어, 맨유에서 은퇴하나?...“캐릭이 남기고 싶어 할 거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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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없어서 가능” 매과이어, 맨유에서 은퇴하나?...“캐릭이 남기고 싶어 할 거야” 전망

인터풋볼 2026-02-05 16:2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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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웨스 브라운이 해리 매과이어가 재계약을 체결할 거라고 전망했다.

영국 ‘골닷컴’은 5일(한국시간) “맨유 출신 브라운은 매과이어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새로운 계약을 받을 거라고 자신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운은 “난 매과이어를 사랑한다. 사람들이 그에게 모든 비난을 할 때 보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공중볼에 뛰어나다. 매 경기 100%를 다하고 거의 항상 올바른 위치에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매과이어는 모든 레벨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만약 루벤 아모림이 여전히 감독이었다면 새로운 계약을 받지 못했겠지만, 마이클 캐릭이 왔고 매과이어는 뛰고 있다”라며 “캐릭이라면 그를 남기고 싶어 할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브라운은 “만약 매과이어가 1년 계약을 받아들이면 모두가 만족할 것이다. 하지만 축구는 축구다. 지금 매과이어의 플레이를 보면 여름에 다른 팀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접촉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헐 시티, 레스터 시티 등을 거쳐 지난 2019-20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맨유가 매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 시티에 내민 금액은 무려 8,000만 유로(약 1,381억 원)였다.

기대와 다르게 합류 초반 매과이어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이로 인해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폼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엔 40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매과이어는 오는 6월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난다. 그는 "지난해엔 맨유와 계약에 있어서 내 선택권은 없었다. 논의 자체가 없었다. 단지 구단이 옵션을 발동했고 계약이 연장됐다"라며 "이번 시즌엔 계약이 끝나지만 구단은 내가 지난 여름에 떠날 수 없다는 걸 분명히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 계약과 입지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떠날 수 없다"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구단과 대화를 나눠야 할 것이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연장을 원하는지 등 논의할 것이다"라며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물론 나도 원하는 것과 목표가 있다. 그걸 모두에게 공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훌륭한 구단에서 뛰고 있다. 가능한 한 빨리 떠나는 것은 어리석을 일일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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