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제시 린가드와 황인범이 파트너십을 결성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 “페예노르트의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이 린가드 영입을 원한다.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반 페르시와 동료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네덜란드 무대에서 재회 가능성이 거론된 것이다.
특히, 린가드가 페예노르트 이적을 확정한다면 황인범과 파트너십을 결성할 수 있다.
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프로 데뷔 이후 틈틈이 번뜩이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득점 이후 특유의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린가드는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공을 소유하지 않을 때 움직임이 뛰어나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가 줄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맨유로 복귀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결별했다.
린가드는 통산 232경기 35골이라는 기록을 남긴 후 맨유와 계약을 끝냈다.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주급 3억을 수령하는 등 대우는 파격적이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다. 노팅엄으로의 이적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분위기 전환을 예고했다.
하지만, 노팅엄에서도 퍼포먼스는 기대 이하였다. 20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이 아닌 동행 종료를 선언했다.
린가드는 개인 운동에 매진하던 중 K리그와 연결이 됐고 FC서울로 향했다.
린가드는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등 슈퍼스타의 효과는 확실했다. 특히, K리그 적응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면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서울과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을 선언했다.
린가드는 "서울에서 축구할 수 있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겠다. 처음부터 나를 믿고 환영해 준 동료들, 스태프, 그리고 구단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
린가드는 현재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행선지를 물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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