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잠수함 사업 '키맨' 加 국방조달 장관 만나 '방산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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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잠수함 사업 '키맨' 加 국방조달 장관 만나 '방산 외교'

아주경제 2026-02-05 15:2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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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접견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방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접견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방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오전 국방부에서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을 접견하고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을 포함한 한-캐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캐나다가 추진 중인 차세대 잠수함 전력 확보와 관련해 국방 역량 강화와 산업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는 유지·보수까지 합쳐 계약 규모가 최대 60조원으로 평가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독일 기업과 최종 결선에서 경쟁 중이다.
 
퓨어 장관은 캐나다 정부의 국방 조달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이번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안 장관은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잠수함 개발, 운용 경험을 축적해온 국가로서, 체계 개발부터 운용, 후속군수지원에 이르는 잠수함 전 수명주기에 걸친 지원과 신속하고 안정적인 납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캐나다의 해군력을 빠르게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오랜 우방국으로서 한국과 캐나다간 신뢰 관계를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속에서 상호 호혜적인 국방협력과 방산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퓨어 장관은 한국의 뛰어난 산업역량과 체계적인 후속군수 지원능력, 그리고 산업협력을 중시하는 접근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번 만남이 캐나다의 국방조달 정책과 한국의 산업역량을 연결하고 양국 관계를 단순한 우방을 넘어 전략적 방산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캐나다와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며 우리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국방정책과 방산협력 전반에서 양국 간 지속 가능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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