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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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연합뉴스 2026-02-05 15:0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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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동계올림픽에 관심도 떨어져…홍보에 많은 신경 써달라"

이재명 대통령, 동계올림픽 응원 이재명 대통령, 동계올림픽 응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2.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우리 선수단 모두의 선전을 국민 모두와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곧 개막하는 이번 올림픽엔 평창 동계올림픽을 제외하고 국외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130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보름 동안 모든 선수가 그간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흘린 땀과 노력만큼 성과도 거두고 대한민국도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올림픽을 하는 데도 조용한데, 국민 소득이 올라가면 그런 경향이 생긴다고 누가 그러더라"며 "그럼에도 너무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들이 국민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 속에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대회 홍보에도 많은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약간 쑥스럽긴 한데 제가 '대한민국 선수단'을 (선창)하면 '파이팅'이라고 해달라"고 제안한 뒤 주먹 쥔 오른손을 들어 올리며 '대한민국 선수단'을 외쳤고, 참모들이 뒤이어 큰 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이 대통령은 이에 웃으며 "미리 연습한 것은 아닌데 잘하셨다"며 "우리 선수들 다치지 말고 선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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