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군민의 염원을 모아 서울역까지 직행합시다.”
인천 강화군 주민들이 지난 4일 강화터미널에서 ‘강화~서울역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강화군 관계자들도 참석, 강화터미널에 서명운동 부스를 설치하고 대합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버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서울역 직행 M버스 신설 서명운동 취지를 설명했다.
주민 신명화 씨(62)는 “대중교통으로 서울역까지 나가는데만 2시간이 걸린다”며 “강화도가 과연 수도권이 맞는지 의심이 든다”며 서명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강화군 공직자들이 M버스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서 공직자들은 노선 신설을 위한 전 직원의 역량 결집을 선언했다.
군은 앞으로도 읍·면사무소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한편,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터미널 이용자들은 대중교통의 불편을 가장 크게 체감하는 만큼 서명운동 참여율도 매우 높다”며 “서울역 직행 M버스 신설을 통해 군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