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된 박신양, 잘사는 줄 알았더니…"재료비·임대료 심각, 버스 타고 걸어와"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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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된 박신양, 잘사는 줄 알았더니…"재료비·임대료 심각, 버스 타고 걸어와" (만날텐데)

엑스포츠뉴스 2026-02-05 14:5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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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미술 활동의 고충을 털어놨다.

4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ㅣ박신양. 첫 만남이었는데, 함께한 대화가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근황을 나눴다.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은 "물감과 캔버스와 작업실 비용 등은 상상초월인 것 같다. 심각하다"며 만만치 않은 비용을 토로했다. 

이에 성시경은 "오늘도 버스 타고 오셨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신양은 "버스 타고 걸어오느라고 언덕길이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또 "우리가 세종문화회관을 쓸 수 있는 기간이 두 달 밖에 안 된다.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이걸 준비하고 철수하는 데 시간을 많이 들였다가는 전시할 수 있는 날이 며칠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이틀 안에 세팅을 완료하려고, 안동에 큰 창고를 빌려서 세종문화회관과 똑같은 세트를 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이정도면 마이클 잭슨급이다. 마이클 잭슨이 콘서트 하려고 주경기장을 빌려서 한 달 내내 거기서 연습을 한다더라"고 말했다.

박신양은 "정말 많은 세팅을 해야 하는데, 회의로 상상하면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거기다 홍보도 해야 한다"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어떤 비용으로 가능한 거냐"는 물음에 박신양은 "많이 보러 오시는 방법밖에 없다. 세종문화회관의 임대료는 굉장히 비싸다. 그 전까지는 몰랐다"고 답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성시경 SUNG SI KYUNG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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