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와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걸쳐 실시되며 하남시는 5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특히 시가 실시한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을 활용한 원스톱 민원 해결은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
하남시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의 상담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은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하남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기차 화재 발생과 관련해서는 소방·환경·주택 부서가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합동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민원 처리를 넘어 시민 안전 정책으로 확장된 원스톱 행정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직원 보호와 시민 소통 강화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남시는 ▲전 부서 통화 전수녹음 및 권장시간 설정 ▲휴대용 보호장비 확대 운영 등 강화된 민원담당자 보호 지표 이행 ▲주민과의 대화 및 처리상황 환류 보고회 개최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현재 시장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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