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은 고암·조양중학교에서 국제교류 공유학교 ‘글로벌 톡톡(Talk-Talk)’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국제교류협력 사업의 하나로 일본 후지에다시와의 온라인 수업 교류를 앞두고 운영학교로 선정된 고암·조양중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 사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기소개부터 일본문화 학습, 협동 프로젝트, 요리활동, 카드뉴스 제작 등 영어를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는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체험했다. 특히 실시간 국제교류 수업에 대비한 발표 연습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웠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어에 자신이 없어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게 돼 영어가 재밌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매일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흥미로웠고 친구들과 협력한 환경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일본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돼 일본 학생들과의 온라인 수업 교류가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글로벌 톡톡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국제교류의 첫 경험이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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