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칠곡군은 행정 행사에 사용하던 현수막과 폼보드 사용을 중단하고 대형 LED 화면을 활용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현수막 사용에 따른 예산 낭비와 폐기물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모든 행사는 군청 1층 비움카페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 문구 등을 띄우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LED 화면 문구와 디자인은 행사 담당 부서가 직접 제작하도록 하고, 상·하반기별로 '베스트 디자이너'도 선정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4월부터 '모두 다 함께 친환경 도시 칠곡'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생활 속 실천 중심의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작은 변화지만 행정 전반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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