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외국인 단체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내국인 단체관광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지와 숙박업소,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대상은 당일 또는 숙박형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내국인은 10인 이상, 외국인은 4인 이상 단체에 적용된다.
당일 관광 프로그램의 경우 관광지 두 곳 이상(유료 관광지 한 곳 포함)과 음식점 한 곳을 이용하면 1인당 1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음식점에는 가평 잣고을시장과 5일장 이용도 포함된다.
특히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 일정에 포함할 경우 지원금이 1인당 1만2천원으로 상향된다.
숙박형 관광의 경우에는 관광지 두 곳 이상(유료 관광지 한 곳 포함), 음식점 한 곳, 숙박시설 1박 이상 이용 시 1인당 인센티브로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최소 3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급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예산 소진 때까지 운영된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 및 신청 방법은 가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가평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 전통시장을 연계해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자라섬 꽃 페스타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