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5일 한강을 운항하는 수상 관광 체계와 연계해 '이동 중 체험하는 야간 경관'이라는 새로운 야간 경관 랜드마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강 운항 선박이 통과하는 교량에 역동적인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한강 운항 선박이 교량에 접근하면 차례로 조명이 켜지면서 활력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강대교에는 선박 접근 시 '빛의 문'이 열린다. 발전하는 서울로 진입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성수대교에는 서울로의 진입을 환영하는 '빛의 물결'을 연출한다.
시는 항로 오인을 예방하고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 설계를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 관광 자원인 한강을 운항하는 선박의 주 운수로 교량에 야간 조명을 연출해 한강의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강 수상 관광과 연계된 야간 경관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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