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품권 구매한도 늘리고 물가도 관리…전북도, 설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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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권 구매한도 늘리고 물가도 관리…전북도, 설 종합대책

연합뉴스 2026-02-05 11: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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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등 성수품 16종 가격 공개…지역 우수상품 판촉 행사도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늘리고 성수품 물가를 관리한다.

연휴 기간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비해 고속버스와 철도를 증편 운행한다.

노홍석 도 행정부지사는 5일 이런 내용의 '설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의 방향은 ▲ 상생하는 지역경제 ▲ 함께하는 민생 지원 ▲ 쾌적한 생활편의 ▲ 신속한 안전 대응 등 4가지다.

먼저 도는 설 연휴(14∼18일)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부서장을 실장으로 하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물가책임관은 배추, 무, 사과, 배, 오징어 등 16가지 성수품의 가격을 수시로 조사하고 결과를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도 운영해 부당한 상행위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조사를 벌인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도 꾀한다.

시군별로 차이는 있으나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최대 200만원, 할인율은 최대 20%로 올린다.

일례로 순창군은 구매 한도를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군산시와 고창군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해 소비 진작을 유도한다.

아울러 지역의 우수한 상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이달 말까지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기획전을 통해 판촉 행사를 열기로 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차원에서 ▲ 회생보듬자금 특례보증(4천170억원) ▲ 민생 회복 응급구조119(2천400억원) ▲ 정책자금 연계 특례보증(400억원) 등의 자금도 저리로 제공한다.

또 소외계층이 따듯한 명절을 나도록 도내 저소득층 가정 2천9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09곳에 현금, 물품을 지원하고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홀몸 노인 2천400여명에게 떡과 전 등 명절 음식을 배달한다.

이어 연휴 기간 증가할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고속버스를 하루 130여대 증편하고 철도 운행을 50회(전라선 30회·호남선 20회) 늘린다. 연안여객선도 필요에 따라 선박 검사기관의 확인을 거쳐 여객 정원 증원도 추진한다.

노 행정부지사는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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