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박근혜 지킨다더니..." 가세연, 朴 사저 10억 가압류 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숏폼] "박근혜 지킨다더니..." 가세연, 朴 사저 10억 가압류 왜?

프라임경제 2026-02-05 11:16:42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를 가압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과거 "박 전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옥중 서신집을 출간하고 후원을 독려했던 행보와 대비되는 법적 조치라 파장이 예상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0일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청구 금액은 총 10억 원이다. 이는 2022년 박 전 대통령이 사저를 매입할 당시 가세연 측으로부터 차용한 25억 원 중 변제되지 않은 잔금이다.

양측은 잔여 채무의 성격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과거 김 대표가 옥중 서신집 판매 수익금 10억 원을 보장하겠다고 구두로 약속한 바 있다"며 "차용금에서 해당 수익금을 상계 처리해 사실상 빚을 다 갚은 것으로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책 출간 당시 가세연이 "수익금 전액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홍보했던 점을 근거로 든 것이다.

반면 김 대표는 "수익금으로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내용증명을 통해 수차례 변제 협의를 요청했으나 박 전 대통령 측이 4년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며 소송 제기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사태를 두고 "애국 마케팅의 비정한 결말"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을 구심점 삼아 거액의 슈퍼챗 후원과 책 판매 수익을 올렸던 가세연이 금전 이해관계 앞에서는 전직 대통령의 거주지까지 압류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인 탓이다.


#박근혜 #가세연 #김세의 #정치 #가압류 #10억소송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