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김용건·차정원.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용건이 또 한 명의 ‘배우 며느리’를 맞이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김용건의 장남 하정우가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차정원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양측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지만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하정우와 차정원의 관계는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만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의 열애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김용건 가족의 독특한 구성도 한몫한다. 이미 김용건의 차남 김영훈이 배우 황보라와 결혼하며 ‘배우 며느리’를 둔 바 있기 때문이다. 김영훈은 과거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제작과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장남 하정우 역시 배우이자 감독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만약 하정우와 차정원의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질 경우, 김용건은 두 아들 모두 배우와 인연을 맺는 셈이 된다.
김용건은 아들의 열애 소식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용건 집안이 다시 한 번 ‘배우 가족’으로 주목받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으며, 차정원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뒤 연기 활동과 함께 패션·뷰티 아이콘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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