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술 고도화의 관건은 ‘소재’… KIRO-다이텍연구원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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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술 고도화의 관건은 ‘소재’… KIRO-다이텍연구원 전략적 협력

스타트업엔 2026-02-05 10:3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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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술 고도화의 관건은 ‘소재’… KIRO-다이텍연구원 전략적 협력
로봇 기술 고도화의 관건은 ‘소재’… KIRO-다이텍연구원 전략적 협력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다이텍연구원이 로봇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소재·부품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공동 연구와 실증, 사업화까지 염두에 둔 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KIRO는 지난 3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다이텍연구원과 ‘로봇·소재 산업 육성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기원 KIRO 원장과 최재홍 다이텍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로봇 산업이 고도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구동·제어 기술 못지않게 소재·부품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로봇 성능과 내구성, 안전성은 결국 소재 기술과 직결되는 만큼, 연구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검증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로봇·소재 산업과 관련한 기술 및 시장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로봇 응용 소재와 부품, 피지컬 AI 기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여기에 로봇-소재 융합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공동 실증 연구, 연구·분석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한 기술 교류도 협력 과제로 포함됐다.

다이텍연구원은 섬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 인프라와 기업 협력 경험을, KIRO는 로봇 기술과 실증 플랫폼을 각각 강점으로 갖고 있다. 양 기관은 서로 다른 연구 자산을 연결해 단기간 성과보다는 중장기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최재홍 다이텍연구원장은 “로봇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소재 기술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원 KIRO 원장 역시 “로봇 기술이 발전할수록 소재와 부품의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핵심 소재·부품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실증 기반을 강화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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