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서'로 의심받은 샘 해밍턴 "나만 틀렸니? 너도 틀렸어"('더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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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서'로 의심받은 샘 해밍턴 "나만 틀렸니? 너도 틀렸어"('더 로직')

뉴스컬처 2026-02-05 10:24: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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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토론 서바이벌 '더 로직'에 판을 흔드는 존재 ‘패러독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 과정에서 샘 해밍턴이 뜻밖에 ‘내부의 적’으로 의심받는 상황이 벌어져 긴장감을 높인다.

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2라운드 미션의 막이 오르자마자 일반 플레이어들과 ‘패러독서’ 사이에 팽팽한 심리전이 펼쳐진다. 제작진이 숨겨진 변수의 존재를 공식화하면서 게임의 분위기는 단숨에 요동친다.

샘 해밍턴. 사진=KBS2 '더 로직'
샘 해밍턴. 사진=KBS2 '더 로직'

 

앞서 1라운드 ‘토론 전쟁’을 마친 100인의 플레이어들은 ‘로직 시티’ 숙소로 이동하기 전, “플레이어들 사이에 혼란을 조장하는 ‘패러독서’가 숨어 있다”는 공지를 전달받는다. 여기에 “예고 없이 개입해 분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는 설명까지 더해지자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인다. 누가 패러독서인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들은 일반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노골적인 ‘분탕 작전’에 돌입한다.

이날 2라운드 미션은 ‘선택 OX’ 퀴즈로 진행된다. 정답을 맞힐수록 코인을 대량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어들의 기대감도 커진다. 4인 25조로 팀이 재편성된 뒤 문제 풀이가 시작되고, 대주제인 ‘이민’ 관련 문항이 등장하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샘 해밍턴의 선택을 유심히 살핀다. “이럴 땐 외국인 말을 따라가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진 것.

그러나 퀴즈가 거듭될수록 예상 밖의 상황이 펼쳐진다. 샘 해밍턴이 충분히 맞힐 것이라 여겨졌던 문제에서 연이어 오답을 고르며, 그의 선택을 따랐던 플레이어들이 피해를 입는 장면이 속출한 것이다. 이에 의심이 커지자 샘 해밍턴은 “20년 전에 이민해서 요즘 기준은 잘 모른다”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는 “혹시 일부러 우리를 흔드는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고, 결국 샘 해밍턴은 “나만 틀린 거 아니잖아. 너도 틀렸어!”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팀 내 말다툼까지 번지면서 그의 정체를 둘러싼 의문은 더욱 증폭된다. '패러독서'의 개입으로 혼돈에 빠진 2라운드의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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