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트럼프와 두달여 만에 통화…직전엔 푸틴과 화상회담(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시진핑, 트럼프와 두달여 만에 통화…직전엔 푸틴과 화상회담(종합)

연합뉴스 2026-02-04 23:29:04 신고

3줄요약

트럼프가 공언한 '4월 방중' 앞두고 이뤄져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UPI·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밤(베이징 시간 기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중앙TV(CCTV)도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이날 저녁 전화통화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4월에 중국을 방문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정상 간 통화는 지난해 11월 24일 전화통화 이후 두달여 만이다. 당시 통화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열린 양국 정상회담 이후 한 달 만에 이뤄졌다.

미국과 중국은 전세계를 긴장하게 했던 무역전쟁의 '휴전' 체제를 지난해 정상회담 이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통화 소식은 시 주석이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국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화상회담을 진행한 직후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위기가 커지는 등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약 1시간 25분에 걸쳐 양국 관계 발전과 국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러시아와 미국이 전략 핵무기 규모를 제한하는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이 오는 5일 만료되는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약을 1년간 자체 연장하자는 푸틴 대통령의 제안에 아직 미국의 공식 답변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화상회담을 통해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올해 상반기에 중국을 공식 방문해달라고 초청해 푸틴 대통령이 이를 수락했다고 우샤코프 보좌관은 전했다.

화상회담 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화상회담 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CCTV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suk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