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코스타가 자신만의 완벽한 스트라이커를 만들었다.
영국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디에고 코스타가 완벽한 스트라이커를 만드는 과정에서 리오넬 메시와 해리 케인의 능력을 포함시켰다. 또한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의 정신력을 핵심으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골닷컴’은 각 스트라이커들의 능력을 하나씩 뽑아 이른바 완벽한 스트라이커를 만드는 챌린지를 코스타와 함께 진행했다. 매체는 “코스타는 먼저 기반을 만들기 위해 메시의 지능과, 브라질 호나우두의 골결정력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며 “중거리 슈팅 능력을 위해서 해리 케인을 뽑았고, 피지컬면에서는 디디에 드로그바를 지명했다. 스피드로는 헐크를 꼽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신력으로는 자신을 뽑았다. 그는 프로 커리어 내내 세계 최고의 수비수들조차 위협하는 스타일로 잘 알려졌다. 그는 첼시에 있는 동안 강한 정신력으로 큰 경기에서 빛을 발한 전적이 있다. 스스로의 이름을 넣으며 ‘야수’의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드리블은 네이마르, 축구 지능을 위해 메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출생이지만 스페인으로 귀화한 코스타는 브라가, 셀타비고, 레알 바야돌리드를 거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잠재력을 터뜨렸다. 2013-14시즌에는 52경기 36골 4도움을 올리며 리그 우승을 이끌며 약 10년간 이어져온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구도를 깨뜨렸다.
직후, 첼시로 이적해 120경기 59골 21도움을 올리며 세 시즌간 두 번의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어떻게든 득점을 성공시켜 드로그바 이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 상대 선수들과 트러블이 잦아 비판도 받았다. 최전방에서 뛰는데 옐로카드만 161장, 경고 누적 퇴장 6회, 다이렉트 퇴장 7회를 받았다. 이후에는 아틀레티코, 울버햄튼, 보타보구, 그레미우를 거쳐 지금은 소속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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